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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배경

iwbh 현진영

by 다미러브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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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현진영과 이탁으로 결성된 그룹 I.W.B.H

(인터내셔냘 월드 비트 힙합)

 

현진영 새노래가 나왔단다 하여 음악사로 달려가서 샀던 카세트 테이프.

당시 16살이었던 나와 내 친구는 설래는 마음으로 노래를 들었다.

 

노래에 에이즈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고  마약을 그만하라고도 하고 그런 내용들이었지만 

아직까지 마음에 남은 노래는 '함께한 시간속으로'이다.

 

처음에 하품-일어나서 하는 하품같은. 소리로 시작되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 그 노래의 분위기는 현진영만이 만들어낼수있었다.

 

그 분위기를 옆에서 느끼며 배운게 이현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혼자 해본다.

곡의 전체적인 구성이나 랩을 하는 스타일, 나아가 무대를 꾸미는 구성까지 나는 이현도가 

현진영에게 배운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현도 쪽이 더 뛰어나고 새련된 모습이다. 

 

내가 현진영을 좋아해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 현진영의 마약 사건 이후 1997년, 흐린 기억속의 그대의 공동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이탁과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였다. 그룹명인 I.W.B.H.는 그가 3집 앨범에 암시한 Int. World Beat and Hiphop (국제적이고 세계적인 비트를 힙합에 접목하다) 의 줄임말이다. 활동할 당시 갱스터 힙합을 선보였다만 별다른 인기는 얻지 못했다. 이후 이탁의 비자 문제로 미국으로 출국하였다. 제작자와의 트러블, 이탁과 연락이 단절돼 1998년에 해체 되었다.
수록곡 가사에 마약 퇴치와 에이즈 퇴치에 관한 내용이 있고, 청소년들에게 강한 메세지를 주려는 의도가 있었다. 수록곡 중 '요람, 그 밖으로'와 '같은 하는 아래'는 4집에도 편곡 되어 실려있다.>

-나무위키 에서 뽑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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